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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서남원 감독 "알레나, 정상으로 올라오려면 시간 걸린다"

작성일: 2017.12.13 19:5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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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알레나가 빠진 KGC인삼공사가 4연패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0-3(22-25 13-25 8-25)으로 완패했다.

팀의 기둥인 알레나는 무릎 부상으로 1세트부터 코트에 나서지 않았다. 세트 막판 코트에 들어선 1점을 올렸지만 팀은 세트를 따내지 못했다.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은 "경기에서도 졌지만 무엇보다도망다니고 피하면서 경기를 했던 점이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의 공백을 '포지션 파괴'로 극복하려고 했다. 한수지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나섰고 이재은과 세터로 번갈아 뛰었다. 이러한 변화로 GS칼텍스를 공략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서 감독은 "당분간 이러한 전략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알레나에 대해 그는 "알레나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본인은 계속 뛰고 싶어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했다. 1세트에 들어갔을 때 공격 성공 분위기를 살려서 세트를 땄다면 이번 경기 결과는 몰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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