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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 4타수 1안타…타율 0.232

작성일: 2015.07.04 12: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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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재가동했다. 반면, 텍사스는 경기 초반 난타당하면서 패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31에서 0.232로 약간 올랐다. 텍사스는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2-8로 패배를 당했다.

전날(3일) 볼티모어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팀이 2회초 대량 실점하면서 0-6으로 뒤진 2회말 1사 후 상대 선발 가렛 리처즈의 2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날렸다. 

출발은 좋았으나 추신수는 이후 타석에서는 더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의 정규이닝 마지막 9회 공격때 라이언 루아의 우월 솔로 홈런 이후 2-8로 뒤진 상황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치치 곤잘레스가 2회초부터 무너지면서 대거 6점을 헌납했다. 6회 들어 애드리안 벨트레의 중전 적시타, 9회에는 루아의 솔로포로 2점을 만회했으나 이미 기울어진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날 친정팀 에인절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 조쉬 해밀턴은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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