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팀 구성부터 FA 상한제까지, 정치권까지 가야하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 10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정 감사가 있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야구 대표 팀을 이끈 선동열 감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리고 대표 팀 선발 과정 논란에 대한 답변 때문에 전 KBO 사무총장이었던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부회장도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선 감독과 양 부회장을 향해 질문을 쏟아냈고 "선수 선발은 원래 KBSA가 하는 일이다"며 강하게 목소리를 냈다. 또한, "사과를 하든 사퇴를 하라"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했다.
15일에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 감사가 열렸다. 이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KBO FA 제도의 개편안과 관련해 "문제점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KBO 규약과 관련해 선수 연봉과 관련해 상한을 정한다든지 학력에 따라 FA를 차별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는 주영호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1차적으로 약관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KBO는 FA 상한제, FA 등급제, 최저연봉 인상 등에 대해 고심을 하고 제도 변경안을 내놨다. 선수협에서 KBO가 제시한 쟁점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대표 팀 선수 선발을 KBO에서 하든, KBSA에서 하는지에 대한 문제. KBO와 선수협의 의견 조율. 이 점에 대해서는 야구판에서 해결이 되어야 한다. 부정한 일들이 이뤄진 것이라면 국정 감사 받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정치인들의 지나친 관여는 불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