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수가 결혼을 발표했다. 제공|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박해수 결혼 발표

배우 박해수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여섯 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2019114일 결혼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외부 비공개로 진행되고, 박해수의 오랜 친구인 배우 임기섭이 사회를 맡는다고 하네요.

구재이 결혼 발표

배우 구재이가 오는 30일 결혼합니다. 예비 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프랑스 대학 교수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한 가정을 이룬 만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구재이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완이보미 열애

배우 이완과 이보미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종교가 천주교로, 올 초 신부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진지하게 교제 하고 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허민정인욱 결혼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1일 결혼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득녀 후 1년 만이라 더욱 특별한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당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면 결혼식을 올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2세 소식을 접하고 결혼식을 미뤘고, 지난해 127일 딸을 얻었습니다. 허민은 "선물 같은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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