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파이브 출신 우정태가 결혼한다. 제공|JTBC '슈가맨'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그룹 파이브 출신 우정태가 결혼한다.

우정태는 오늘(26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미모의 재원과 1년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우정태의 예비 신부는 4세 연하로 연예인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며, 이미 천주교 혼인성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우정태는 지난 2002년 4인조 그룹 파이브로 데뷔했다. '반지', '걸', '아이 엠 쏘리'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으나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다. 지난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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