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 달콤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이 함께 촬영한 셀카다. 정겨운은 윙크를 하고, 김우림은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해 오는 2월 4일 첫 등장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정겨운이 "이혼한 것은 죄가 아니야"라는 아내의 말에 눈물 짓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2017년 9월 음악을 공부 중인 10살 연하의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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