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3월 2일과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우주 스테이-시크릿 박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새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 타이틀곡 '라 라 러브'를 통해 아름다운 카니발을 배경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우주소녀는 이번 콘서트에서 화려하고 찬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우주 라이크-해피 모먼트'를 통해 다양한 수록곡 무대와 색다른 유닛 무대, 솔로 무대를 꾸민 우주소녀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스페셜 무대와 화려한 군무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우주소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2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wy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