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도시경찰’ 4회에서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강아지 학대 사건, ‘호야 사건’ 용의자 검거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첫 출근했던 날부터 장혁·조재윤·이태환은 호야 학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 탐문 수사를 실시했지만 큰 수확은 없었던 터. 이들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꾸준히 주변 CCTV를 분석했고, 마침내 한 명의 용의자를 특정.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막상 실제 용의자의 집 앞에 도착하자 출연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용의자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그 어떤 것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 특히 집의 벨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이태환은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조재윤은 “그런 것 같다”라며 한껏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실제 용의자를 만난 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 뒷이야기는 4일 방송되는 '도시경찰'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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