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019 아육대' 홀릭스 연정과 골든차일드 Y가 60m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60m 결승전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펼쳐진 60m 개인전 여자부 결승에는 지원(체리블렛), 연정(홀릭스), 지해(S.I.S), 이나경(프로미스나인), 권은비(아이즈원), 안유진(아이즈원)이 올라왔다. 출발은 이나경이 빨랐지만 연정이 뒷심을 발휘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부에는 영웅(14U), 이장준(골든차일드), Y(골드차일드), 하영(TRCNG), 제업(임팩트), 남윤성(느와르)가 결승전에 올라왔다. 2연패를 노리는 Y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스피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남윤성의 거친 도전에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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