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홍주(진경)는 강수일(최수종)을 잊지 못해 힘들어했다.
수일을 정리하기로 다짐한 홍주는 심한 감정기복을 보이며 제정신이 아닌 듯한 모습이었다.
힘든 나날을 보내던 홍주는 "어떡하면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요?"라며 성당에서 간절히 기도드렸다. 하지만 교회에서 나오던 길, 빵을 주러 온 수일과 마주했고 설레는 표정으로 안부를 물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화를 더 잇지 못했다. 눈물을 참으며 돌아선 홍주를 바라보는 수일의 눈은 슬픔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수일은 경비원에게 대부업체 사장이 노숙자가 되었단 근황을 듣게 되었다. 이로써 빵집 앞 노숙자가 사장이었음을 알게된 수일은 그를 찾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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