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드 자신감, “추신수 부상 걱정 안해… 진행 과정 지켜볼 것”
작성일: 2019.02.27 00: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추신수가 왼 어깨에 염증이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근거지인 미 텍사스주 댈러스로 돌아가 팀 주치의를 만났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심각한 수준의 통증은 아니다. 주사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것이라는 게 텍사스의 생각이다.
실제 추신수는 곧바로 팀 스프링트레이닝이 진행 중인 미 애리조나주로 돌아올 예정이다. 대개 주사 치료 효과는 48시간 뒤에 나타난다. 그 때문에 과정이 순조롭다면 주말에는 다시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추신수는 팀 내 출루율 1위 타자이자, 올 시즌 붙박이 리드오프다. 팀은 큰 부상이 아닌 것에 안도하고 있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 또한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우드워드 감독은 27일 시애틀과 시범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이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다. 분명히 그는 칠 수 있다”면서 예방 차원의 치료임을 강조했다.
전망도 긍정적이었다. 우드워드 감독은 “타석에 설 수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그의 송구와 팔 상태 진행 과정을 지켜볼 것이다. 그가 송구를 재개하기 전 되도록 많은 타석에 서게 할 것이다”면서 “우리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전에도 이 문제에 대처한 적이 있고, 주사를 맞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우드워드 감독을 올해 팀 리드오프로 추신수를 기용할 생각이다. 팀 출루율 1위인 만큼 그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주 포지션이 지명타자이기도 하다. 가벼운 어깨 통증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베테랑이라 공백을 잘 헤쳐나갈 것이라는 기대감도 묻어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