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27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볼파크에서는 KBO 리그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린다.
시범경기, 정규 리그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는 팬들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팬들이 연습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창구도 생겼다.
27일 LG와 삼성 경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U+ 프로야구', 'U+ 모바일tv'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후 5시부터는 TV에서 스포티비2를 통해, 온라인으로는 유일하게 '스포티비나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날 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민훈기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두 팀의 경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양팀 선발은 임찬규(LG), 최채흥(삼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