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가수 장윤정이 정규 8집 음원 공개일을 변경했다.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7일 "오는 8일 정오 공개 예정이었던 장윤정 정규 8집이 고품질 음원 수급 문제로 오는 12일 정오에 공개된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열심히 준비해서 12일에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4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정규 8집은 장윤정인 지난 2015년 발표한 정규 7집 '여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장윤정은 지난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수록곡 '세월아'를 먼저 공개했다.
장윤정은 국내 최초 트로트 서바이벌을 표방하는 TV조선 '미스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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