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작정 현장취재' 포스터. 제공|히스토리채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경리가 나인뮤지스 해체 후 개인 활동을 시작하는 각오를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 신규 예능 ‘무작정 현장취재:5G특종탐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경리는 나인뮤지스 해체 후 본격적으로 개별 활동을 시작하는 점에 대해 “주어진 개인 활동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열심히 조금씩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나온다면 많은 사랑 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김종민, 경리, 정성호가 취재기자로 변신해 5G 기술에 대한 특종을 찾기 위해 KT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취재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취재 형식으로 여러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직장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만큼 대기업 직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재미를 주겠다는 포부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오는 11일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히스토리 공식 SNS 채널과 올레TV 모바일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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