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출처|김인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7일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둘째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제 성격에 빨리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인석은 "현재 임신 4개월쯤 지났고,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해요"라며 "아내에게 고맙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을 또 한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육아도 살림도 몸관리도 빠지지 않고 해내고 있는 당신은 최고의 아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년 뒤인 2016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첫 아들을 출산한 뒤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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