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디디에 드록바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응원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12(한국 시간) 디디에 드록바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드록바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응원했고,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 에당 아자르에게 조언을 전했다.

먼저 드록바는 나는 무리뉴 감독이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다시 한 번 감독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그렇게 할 것이다. 그는 이 직업에 열정적이다. 모두가 알 듯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일어난 일은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팀을 이끌 능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무리뉴 감독이 해낸 많은 일들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과거의 일들을 잊어버렸다. 그는 유로파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갑자기 사람들은 무리뉴 감독이 끝났다고 말한다며 무리뉴 감독이 다시 감독으로 돌아오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아자르에 대해서는 ? 나는 그가 이곳에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첼시는 여전히 젊은 구단이다. 또 팀의 퀄리티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아자르는 첼시를 도울 수 있다. 그가 첼시에 남는다면 행복하겠지만 그가 레알마드리드로 떠난다면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 부임설에 대해서는 나는 그가 이미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더비카운티 같은 팀에서 잘해내고 있다. 첫 번째 경험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첫 해에 결과도 내야한다. 그는 좋은 미래를 갖고 있다. 똑똑하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다. 언젠가 그가 첼시로 돌아간다면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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