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박수홍.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라디오스타' 박수홍이 최근 겪은 신체 변화에 대해 밝혔다.

3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가 출연해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7년 동안 홍석천을 '형'이라고 부른 사연을 공개한다. 실제로 홍석천은 그와 동갑내기 친구지만, 이 같은 상황에 배우 이병헌도 의아해했다는 후문이다. 홍석천과 박수홍의 관계는 결국 화장실에서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일단락됐다고 한다.

또한 박수홍은 올해로 50세가 된 이후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 하얀 코털이 난다는 것이다. 이에 MC들은 박수홍의 말에 적극 공감하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주 스페셜 MC로는 김영철이 합류해 김구라와 티격태격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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