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톡] '결승포' 이명기, "부상자들 올 때까지 버텨내겠다"
작성일: 2019.04.05 22:16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명기가 결승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접전 끝에 6-4로 이겼다. KiA는 8회 4-4 동점을 허용했으나 8회말 2점을 뽑으면서 다시 앞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명기는 6회 안타에 이어 4-4로 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이보근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때려내며 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KIA는 1사 1루에서 나온 한승택의 1타점 2루타를 보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명기는 "몸쪽 직구를 노리고 들어갔는데 상대 공이 몰려서 잘 맞았다.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중요한 순간 뭔가를 했다는 점과 오늘 어린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는데 형으로서 제몫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타순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 6번을 쳐서인지 5번 타순에 대한 어색한 느낌과 부담은 없었다. 5번은 주자가 나간 상황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갔다"고 밝혔다.
이명기는 "지난해 부진했기 때문에 겨울 동안 준비를 많이 했고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팀에 부상자가 많은데 형들이 올 때까지 버텨내겠다. 형들도 빨리 부상을 털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