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역시 축구의 신이다.

스페인 라리가 공식 SNS6(한국 시간) 3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였다. 후보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마드리드), 다니 파레호(발렌시아)가 있었는데 메시가 정상에 올랐다.

메시는 다른 후보와 비교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3월에 치른 4경기에서 61도움을 기록했다. 단순히 기록만 봐도 메시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모라타는 3경기 3, 파레호는 4경기 2골이다.

메시는 레알마드리드전에서는 침묵을 지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라요바예카노전 11도움, 레알베티스전 해트트릭, 에스파뇰전 2골을 기록했다.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선두를 여유롭게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