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AOA 혜정(신혜정,26)이 연하남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배우 류의현(20)이 그 주인공인데요. 두 사람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8일 오전 뉴스엔은 측근의 말을 빌려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이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일대 맛집과 영화관, 류의현이 거주 중인 경기도 하남시 쇼핑몰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것을 인연으로 올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양측 소속사 역시 연인임을 인정했는데요.
먼저 혜정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뒤이어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혜정과 류의현은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배우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스무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따뜻해진 날씨 만큼이나 따뜻한 열애 소식으로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네요.
두 사람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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