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변호사를 선임 중이다.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날 중으로 변호사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비행기를 탑승했고, 이날 귀국한다는 설이 있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을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사진 한 장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소속사는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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