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뜨리니다드 인근 해변으로 일몰 투어를 가게 된 이제훈과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쁠라야 히론에서 여행객들이 추천한 해변으로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제훈은 능숙하게 택시비를 흥정하고 나섰고, 그런 모습에 류준열은 "형은 이제 1cuc은 기본으로 깎네"라고 흐뭇해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해변에 도착해 선베드를 빌렸다. 류준열은 사람이 적은 해변에 흡족해 하며 일몰 촬영 스팟을 신중하게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