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목식당'에서는 홍현희와 김나희가 미리투어에 나섰다.

서산 해미읍성 돼지찌개집이 솔루션 후 첫 영업을 개시했다. 정인선이 아르바이트로 투입되기까지 한 돼지찌개집은 많은 손님이 몰렸다. 정인선은 차분한 서빙으로 김성주와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건 물론 사장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다.

많은 손님 중 미리투어로 홍현희와 김나희가 방문했고, 요란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맛에 감탄했다. 반찬부터 시작해서 모든 음식을 시원하게 해치운 이들은 무려 밥 여섯 공기를 먹었다.

한편, 정인선은 사장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사장의 폭풍 신임을 얻어 골목식당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서빙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또 어머니도 요식업을 한다며 사장과 폭풍 공감의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이어 갯가재 손질에 열정을 보이며 만류에도 불구하고 손질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