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NC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연장 12회 이상호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9회 2사 후 동점을 허용했지만 끝내 승리를 가져갔다.

이동욱 NC 감독은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으나 선수들이 동요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질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선수단이 잘 뭉쳐있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이 연장전 긴 시간 수고많았고 홈으로 돌아가 주말 3연전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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