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어머니 이미영과 TV에 동반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보람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이미영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1986년생인 전보람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 2017년까지 활동했으며 현재 연기자로 새롭게 활동 중이다.

한편 그룹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로 데뷔 RAMI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은 현재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작곡가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1961년생인 이미영은 1985년 당시 인기 절정의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 전우람 두 딸을 뒀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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