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도민익(김영광)은 정갈희(진기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결국 해고를 통보했다.
도민익의 해고에 정갈희는 눈물을 쏟으며 오열했지만, 그의 결정은 확고했다. 정갈희의 해고 소식에 그간 정갈희의 열혈 비서 업무를 고깝게 봤던 같은 계약직 사원들은 공감하며 함께 위로파티를 했고 모두 술에 취했다.
정갈희는 "저게 우리 엄마의 유언이었다"라며 인쇄해 둔 '참을 인자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표어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그 순간 '면' 이라는 글자가 떨어져 '참을 인자 세개면 살인도 한다'라는 말이 되고 말았다.
이에 정갈희는 갑자기 용기가 승천해 "죽여버리겠다!"라며 먹다 남은 족발 다리뼈를 들고 나섰고 직원들은 모두 정갈희를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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