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세계적 아이돌 BTS 윤기, 류현진 저지 입고 응원"
작성일: 2019.05.08 15: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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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8일(한국 시간) 한국 아이돌 스타의 다저스타디움 방문을 반겼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이날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다저스)이 선발 등판하는 경기였다.
류현진은 생애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2170일 만에 완봉승을 거뒀다.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9-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4승(1패).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번째 완투이자 2번째 완봉.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3-0 승리)을 거둔 이후 2170일 만의 완봉승이다. 완투는 2013년 9월 1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8이닝 2실점으로 완투패(1-2 패전)를 기록한 뒤 2059일 만의 완투다.
MLB.com은 '유명 인사가 로스앤젤레스 경기를 관전하는 게 특별한 일은 아니다. 유명 커피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지난 주에 코첼라(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음악 축제)에서 공연한 밴드를 만나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저스타디움에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팝 그룹 BTS 멤버 윤기가 류현진의 저지를 입고 나타났다.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 마운드를 장악했다. 윤기는 전광판에 자신이 나오자 류현진의 저지를 입은 걸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윤기는 미국 패서디나에 있는 대형 공연장인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2회 공연(회당 6만 명)을 모두 매진 시킨 뒤 경기장을 찾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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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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