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은 이재환(박은석)을 형 집행정지로 빼내기로 했다.
이제는 재환을 빼내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재환은 이제가 지시하는대로 움직였다. '횡문근융해증'으로 팔이나 다리 등 근육이 과격 운동으로 손상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재환은 열기가 가득한 곳에서 과도한 운동을 이어가며 수분 섭취도 최소로 하기 위해 주사기로 물을 섭취했다. 이런 운동을 이어가며 동시에 항염증제를 복용하며 몸 상태를 최악으로 만들었다.
이때 최동훈(채동현)이 등장했다. 동훈은 물을 가지고 와 재환을 설득했다. 이제가 형 집행정지로 풀려나기 전에 죽이려는 것이라고 속삭였다. 유혹의 말에 재환은 살벌한 눈으로 동훈을 바라보았고 "네 새끼 피면 내가 다 빨아먹었지"라며 동훈의 팔을 세게 물었다.
동훈은 여기 다 미쳤다며 식겁하고 도망쳤고, 재환은 물을 바닥에 버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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