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신화가 짐볼 버티기에 도전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진이 신화 멤버들과 콘서트 연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콘서트를 위해 오랜만에 신화 멤버들이 연습실에 모였다. 과거 칼군무를 자랑했던 때와 달리 도입부부터 박자를 놓치며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모두 칼군무를 완성하며 스스로 감탄할 정도였다.

쉬는 시간 신화가 도전한 건 짐볼 버티기였다. 에릭은 빠르게 포기했지만, 앤디와 신혜성은 서로 자극하며 짐볼 버티기 시합을 했다. 신혜성은 도전과 동시에 넘어져 멤버들의 폭소를 불렀으나 이내 자세를 잡았다. 에릭은 독특한 신혜성의 자세에 "추해! 커피 사!"라고 외쳤으나 신혜성은 30초를 버텼다.

앤디는 신혜성의 모습에 패배를 선언했고, 관심 없어 하던 에릭이 짐볼 버티기에 도전해 안정적인 자세로 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연이어 신화 모든 멤버들이 짐볼 버티기에 도전했다. 특히 이민우는 짐볼 위에서 박수까지 치며 놀라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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