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 이적 비화', 사실 지단이 더 선호했다
작성일: 2019.05.27 14:36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음바페는 프랑스 최고 유망주다. 사실 이제는 유망주 탈을 벗고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해도 된다. 지난해 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고, 올 시즌에는 리그앙 29경기 33골로 유러피안 골든슈에 도전했다.
유럽 리그가 끝나고 여름 이적 시장이 오자, 음바페와 레알이 연결된다. 물론 당장 영입은 없다. 레알은 네이마르와 음바페에게 제안을 하지 않을 거라 발표했고, 파리 생제르맹 입장도 단호하다.
그런데 음바페의 2017년 파리 생제르맹 이적은 지단의 시나리오였다. 지단 감독은 음바페 영입을 미룰 생각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이 아직 건재하다고 판단해서다.
스페인 일간지 ‘abc’도 “당시에 지단 감독은 레알 주전을 약속할 수 없었다. 음바페가 온다면 레알에서 입지는 4번째였다. 음바페와 함께하길 원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더 포지션을 잡길 원했다”라며 음바페 영입 철회 이유를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옳은 결정이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와 호흡했고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가 됐다. 프랑스 대표 핵심으로 월드컵까지 손에 쥐었다. 음바페 목표였던 월드컵 우승까지 단번에 해낸 셈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제 레알 유니폼을 원한다. ‘abc’에 따르면 1년 후 2020년에 레알 이적을 계획했고, 레알에서 발롱도르를 꿈꾼다. 이미 파리 생제르맹에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레알도 새로운 갈락티코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음바페 영입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