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6년 만에 첫 자작곡 '이 밤'을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데뷔 6년 만에 첫 자작곡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5일 0시 공식 블로그와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데뷔 6년 만의 첫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다. 

'이 밤'은 데뷔 6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인 '2019 BTS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진은 팬들을 위해 데뷔 6년 만에 첫 자작곡을 공개해 전 세계 '아미'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 방탄소년단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의 앨범 이미지.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진은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직접 쓴 '이 밤'을 소개했다. 

'이 밤'의 총괄 프로듀싱은 슬로우 래빗이 맡았다. 진과 히스 노이즈,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 16일에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일과 2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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