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한현희)'에서는 조금 더 가까워진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의 배려덕에 마음껏 숨어 울 수 있었던 구해령은 "오늘 일은 감사했다"고 이림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림은 "무엇이 말이냐. 넌 입실하였고, 난 서책을 보았고 감사할 일은 전혀 없었다"며 모른 척했다. 이어 이림은 "혹시 다음에도 또 울고 싶다면 여길 찾아오라. 언제든 방을 비워주겠다"고 다정히 말했다.
이림은 자신의 멘트에 스스로 반해 심취하는 모습을 보였고 돌아가는 구해령의 뒷모습을 창 너머로 지켜봤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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