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치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필리페 쿠치뉴 영입에 도전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3(한국 시간) “아스널이 임대 매물로 나온 필리페 쿠치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16,000만 유로(2,04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선수가 됐다. 하지만 쿠치뉴는 스페인 무대 적응에 실패했고, 결국 바르셀로나를 그의 처분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쿠치뉴 몸값으로 11,100만 파운드(1,610억 원)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임대도 고려하고 있다. 불과 2,700만 파운드(390억 원)의 몸값으로 그의 임대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쿠치뉴 영입을 욕심내고 있다. 특히 아스널이 적극적이다. 아스널은 페페를 영입하며 쿠치뉴를 완전 영입할 수는 없게 됐다. 이에 임대 영입으로 쿠치뉴 영입을 기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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