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송이 SNS 테러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출처l김송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클론 강원래 아내 가수 김송이 SNS 테러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김송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인스타 테러 받고 잠을 못 잤다"라고 고백했다.

김송은 "난 성격이 까탈스럽지도 않고 참 털털한데. 고집 세고 욕도 잘 하지.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편의 아내이기에 참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유가 있어서 욕 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의 경우는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 억울했다. 그래서 차단했다. 공격 글이 오면 또 참아야겠지요?"라고 토로했다.

김송은 지난 2001년 강원래와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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