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한의사 한혁규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혁규 한의사는 출연진의 혓바닥 상태를 보고 증세를 알아맞혔고, 장영란은 "그래 나 설사 20번 하고 왔어"라며 소름끼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혁규 한의사는 김구라와 장영란을 위한 처방을 시작했다. 한의사는 김구라의 안면부에 가득 침을 놓았고 김구라는 "전혀 아프지 않다 시원하다"라고 허세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몸의 전면부에 침을 맞은 상태로 고슴도치가 된 김구라를 보며 폭소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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