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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예선 REVIEW]'코망-지루 나란히 골맛' 프랑스, 알바니아 꺾고 1위 경쟁 이어가

작성일: 2019.09.08 07:0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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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슬리 코망(왼쪽)과 올리비에 지루(오른쪽)가 알바니아 골망을 흔들었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랑스가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의 멀티골을 앞세워 알바니아를 완파했다.

프랑스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알바니아를 4-1로 이겼다.

4승 1패, 승점 12점이 된 프랑스는 터키, 아이슬란드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프랑스 +12, 터키 +8, 아이슬란드 +3) 1위를 달렸다.

전력 차이가 명확했던 경기였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첼시)를 최전방에 세우고 코망-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토마스 레마르(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을 형성했다. 골문을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가 지켜 공수 모두 단단했다,

전반 8분 만에 프랑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라파엘 바란이 후방에서 연결한 볼을 코망이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로 골을 터뜨렸다. 27분에도 골이 터졌다.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가로지르기를 지루가 왼발로 추가골을 넣었다.

추가골 기회는 계속 왔다. 35분 에르난데스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키커로 그리즈만이 나섰다. 하지만,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왔다.

후반에도 프랑스는 추가골을 넣으려 노력했지만, 알바니아는 촘촘한 수비로 대응했다. 쉽게 골이 터질 분위기가 아니었다. 그래도 공간을 뚫고 들어간 코망이 23분 골을 넣었다. 그리즈만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빠르고 낮은 패스를 코망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여유가 생긴 프랑스는 32분 코망을 빼고 나니타망 아코네(릴OSC)를 교체로 넣었다. 아코네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고 40분 나빌 페키르의 도움을 받아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알바니아는 종료 직전 치칼레시의 페널티킥 골로 영패를 면했다.

한편, 프랑스를 추격하고 있는 터키는 안도라와 경기에서 후반 44분 오즈난 튀판(페네르바체)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두며 순위 싸움에서 밀려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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