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딸 해이 양과 근황을 전했다.
송경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길. 어린이집 못 간 껌딱지. 일하는 데까지 들러붙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모녀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이 휴원하면서 송경아 딸 역시 어린이집을 가지 못하고 촬영장까지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경아의 '워킹맘' 고충에 공감하며 사태가 빨리 해결되기를 함께 기원했다.
송경아는 지난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