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고나 커피 아니 코코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직접 만든듯한 코코아와 하트 모양의 달고나가 놓여있다.
특히 창문에 비친 모습에 의하면 이영애로 추측되는 여성이 엎드려 사진을 촬영하고 있고, 앞에는 아들이 서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가 직접 만든 코코아냐며 아이들 간식을 챙기는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