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이 담호 군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수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깃털같이 가벼워. 약 11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담호 군을 목마 태우기 자세로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은 채 서있는 서수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담호 군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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