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깃털같이 가벼워. 약 11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담호 군을 목마 태우기 자세로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은 채 서있는 서수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담호 군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해 결혼,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