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가 공개한 작업실 사진.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첫째 딸 아라 양을 위해 만든 작업실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년동안 창고로 쓰던 베란다의 대변신으로 엄마는 온통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지만 아라의 작업실이 생겼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밖이 훤히 보이는 커다란 유리창 옆에 큰 책상을 배치하고 뒤편에는 책장으로 꾸며놓은 아라 양의 작업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라 양은 이윤미가 만들어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이윤미가 공개한 작업실 사진. 출처ㅣ이윤미 SNS

이어 이윤미는 "옆쪽에는 재봉틀도 있고 반대쪽에는 라엘이가 좋아하는 점프점프"라며 "오늘 아라의 멋진 작품이 기대됩니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집에만 있으니 집안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겨나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방송인 이하정은 "우리 시욱이도 스튜디오 만들어달라고 하는데"라며 작업실 모습에 감탄했고, 누리꾼들 역시 작업실이 생긴 아라 양을 부러워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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