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재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야 이게 뭔진 모르지만 오빠 마스크랑 바뀌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대신 정체불명의 검은색 천을 두른 김재우가 거울 앞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재우가 착용한 물건을 얼굴 V라인을 관리해 주는 천으로 추측하며 그의 모습에 폭소했다.
2003년 SBS 7기 공채로 데뷔한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