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9개월 된 딸 유담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내리는 아침이네요. 유담이 힐링 영상 보시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상의를 초록색으로 '깔맞춤'한 유담 양이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담 양은 누워있는 자세에도 비주얼 굴욕 없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준호와 이하정을 옮겨놓은 듯 붕어빵같이 앙증맞은 유담 양 모습에 감탄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