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생일을 맞이한 황신혜. 출처ㅣ이진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신혜가 57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이진이와 근황을 전했다.

이진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흰색 블라우스를 차려입은 황신혜가 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57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신혜 주변에는 와인잔이 놓여있어 간단한 파티를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아울러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를 태그하며 고깔모자 스티커를 붙인 뒤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두터운 모녀 사이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신혜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신혜 딸 이진이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신인배우에 이름을 올려 앞으로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