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희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 온다. 김치전에 막걸리 저 대신 좀 마셔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추측되는 곳에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선은 43살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 김치전과 막걸리를 떠올리는 김희선에 공감했고, 여전한 비주얼에 감탄하며 미소 지었다.

현재 김희선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촬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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