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집콕'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록 집에서 자란 파와 '투샷'이지만 키우는 재미와 심심함을 달래준 나의 사랑스러운 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의 손태영이 파와 함께 촬영한 셀카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손태영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좌절한 리호 받아쓰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책상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리호 양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 그리고 파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손태영을 보며 '집콕'의 정석이라고 입을 모았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