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옥주현과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작가님의 그릇 선물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 집에 방문한 옥주현이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옥주현의 취미생활이 도예로 알려진 만큼 그는 직접 빚은 세상에 하나뿐인 그릇을 성유리에게 선물했고 성유리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옥주현의 뒤편으로 마당이 보이고, 모두 흰색으로 '깔맞춤'한 소파, 커튼, 벽지, 테이블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성유리는 집 마당에 있는 화단을 가꾸는 영상을 공개했던 만큼 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의 집이 일부분 공개됐음에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