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구 윤혜영 CD 너무 고마워.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 푸드 트럭을 선물 받은 추자현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자현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추자현 미모에 감탄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추자현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