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 이세미 자녀. 출처ㅣ이세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가 자녀들과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 덕분에 아침부터 행복해. 아들 딸 이든 이음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남매 모습이 담겼고, 이든 군은 갓 태어난 동생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 민우혁 이세미 자녀. 출처ㅣ이세미 SNS

특히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두 번의 유산 끝에 5년 만에 얻은 귀한 둘째 딸의 출산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방송에서 이세미는 출산 당일 수술을 무사히 마쳤지만, 갑작스러운 출혈로 쇼크에 빠지며 위험한 고비를 넘기는 등의 장면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이세미는 남매의 화목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가득 표현해 미소를 자아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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