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나라가 헤어스타일 변신 후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만에 처음 '펌'. 예전엔 파마약 냄새가 코를 찔렀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요즘은 순하네"라며 헤어스타일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파마가 아주 잘 나왔다. 말 잘 듣는 모발"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오나라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년 만에 첫 파마라던 오나라의 새로운 모습은 대다수 누리꾼 사이에서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고 더 어려진 것 같다며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MBC '십시일반'에 출연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