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들과 근황을 전하며 '아들 바모'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도 아주 어릴 적부터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 걸 지키고 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아들을 껴안은 채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신현준은 "우리 민준이 예준이는 아빠보다 더 어릴 때부터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으니까 하나님이 무척 기뻐하실거야"라며 "고맙고 사랑해 내 아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신현준은 19일에도 두 아들 사진을 올리며 서로가 있어 "너무너무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라고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모두 지켜본 누리꾼들은 신현준의 부성애와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